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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팔로워 늘리기 “뻘건 윤석열이 죄 없는 박근혜 잡아넣어”…김문수 과거 발언, 파면 팔수록 ‘지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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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1회   작성일Date 24-08-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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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톡 팔로워 늘리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과거 한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뻘건 윤석열이가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9년 8월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퇴진 구국연합집회’에 참석해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청산한다는 이름으로 다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이 보이느냐”고 했다.김 후보자는 평소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김 후보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월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전 대통령이) 죄 없이 탄핵당하고 죄 없이 4년9개월이나 감옥살이하고 나서도 국민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썼다.2022년 10월 경사노위 위원장 취임식에서도 “탄핵에 반대한다.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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