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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노태우 동서’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 별세…향년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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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5회   작성일Date 24-08-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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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노태우 전 대통령과 동서지간으로 ‘6공 실세’ 중 한 명, 금진호 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금 전 장관은 1932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해 대구 대륜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한국 전쟁 중이던 1951년부터 1956년까지 육군 장교로 복무하고 대위로 예편한 뒤 1960년대 초반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섬유공업국장, 공업기획국장, 광무국장과 동력자원부 석탄국장 등 요직을 거치며 경제 관료로 일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집권 이후 남덕우 국무총리 비서실장, 상공부 차관을 거쳐 1983∼1986년 상공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의 여동생인 김정숙 씨와 결혼했다. 노 전 대통령과는 동서지간으로 6공 시절 박철언 전 정무 제1장관, 김복동 전 의원 등과 더불어 국정 영향력이 큰 인물로 통했다. 한때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 및 관리 역할을 맡았다가 법정에 서기도 했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나서서 정계에 입문했다. 그해 열린 14대 대선에서 재임 중이던 노 전 대통령이 김영삼 후보를 지지하는 데 막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 금한태 텔코웨어 대표 등이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20일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인상해 기초생활제도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해당하는 값에 여러 경제지표를 반영해 산정하는 것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74개 정부 복지사업의 대상 선정 기준 등에 활용된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4대 투자 중점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복지,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00만 어르신 시대에 맞춰 노인 일자리와 복지, 주택을 확대하겠다며 장애인·한부모·취약아동에 대한 맞춤형 보호를 강화하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통한 도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활력 확산과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를 선도형으로 전면 개편해 지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도약과 수출 모멘텀 확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 재도약을 위한 부담 완화, 매출 신장, 재기 지원 등 전 주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 부분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인력 양성과 필수의료, 지역의료 안전망, R&D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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