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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인기게시물 신윤복의 그림 속 300년 전 ‘삼각관계’?···“그림이 살아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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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회   작성일Date 24-08-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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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인기게시물 마을의 부자 최대감이 연회를 열고, 평소 점찍어놨던 기생 춘홍을 부른다. 양반들이 기생과 어울려 유흥을 즐기는 연회장에 춘홍이 들어서자, 최대감은 한눈에 반하고 만다. 최대감은 유곽을 찾아가 춘홍에게 수청을 들라하지만, 춘홍의 표정은 차갑기만 하다. 춘홍에겐 사랑을 약속한 정인이 있었다. 정인 이난은 공부를 하러 산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춘홍은 집요하게 수청을 요구하는 최대감과 불확실한 이난과의 사랑 때문에 흔들린다. 춘홍은 이난을 찾아 산으로 향하고, 같은 시간 이난은 춘홍을 찾아 마을로 향한다. 두 사람의 발길은 안타깝게 엇갈리고 만다. 해가 진 이후에야 마침내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밤하늘에 눈썹달이 떠오른다. 바로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 속 장면이다.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간송미술관의 몰입형 미디어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에선 조선후기 대표적인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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