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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민의힘 “‘이재명 민주당’ 말고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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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회   작성일Date 24-08-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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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민의힘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을 두고 ‘이재명 민주당’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총 득표율 85.40%를 얻어 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한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하며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강조한 것과 달리 민주당은 언행불일치로 일관했다며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각종 탄핵안과 특검법안 같은 반민생법안을 밀어붙이는 입법폭거에만 몰두해왔다고 비판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국회에 바라시는 모습을 실천에 옮겨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은 민생을 위해 협치할 준비가 되어 있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같은 민생을 위한 토론을 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준비도 돼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쟁법안은 멈추고 여야간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부터 처리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여야가 원칙적으로 합의한 여야정협의체 구성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은 당대표 연임에 성공한 만큼 2기 당대표 체제에서는 ‘본인의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한 ‘이재명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과 더불어’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말로만 먹고 사는 문제를 얘기하지 말고 행동으로 민생을 실천해달라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혁신당은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확고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이 향상되고 정치가 복원되는 분야에서 생산적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 대변인은 이어 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22대 국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라도 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 대표 체제의 민주당이 정치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에도 앞장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도 이날 논평을 내고 민생을 위한 ‘대국적 정치’를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물극즉반이라 했다. 지나친 일극체제에만 취해 있으면 부작용은 생기기 마련이라며 팀원만 바뀐 ‘이재명과 아이들’ 컴백무대에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성열 수석대변인은 가게 간판과 사장님이 그대로라면 제공하는 메뉴라도 싹 바꾸어야만 한다며 당대표 한 명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 20대 일자리가 지난해보다 10만개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폭이 10만개를 웃돈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인구 감소와 경력직 선호 현상의 여파로 풀이된다. 건설경기 부진 여파로 고용시장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 일자리도 감소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보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2만1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만4000개 증가했다.
    일자리는 사람 수를 기준으로 한 ‘취업자’ 통계와 달리, 여러 가지 직업을 갖은 경우 근로자별로 2개 이상 집계될 수도 있다.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학원 강사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연령대별로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고, 20대 이하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 60대 이상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26만3000개 증가했다. 주로 보건·사회복지(11만개)와 사업·임대(3만개)에서 늘었다. 50대(12만8000개)와 30대(5만7000개)에서도 일자리가 늘었다.
    반면 20대 이하에서는 일자리가 1년 전보다 10만2000개 감소했다. 도·소매(-1만7000개), 공공행정(-1만6000개) 등 대부분 업종에서 일자리가 줄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2022년 4분기(-3만6000개) 이후 5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 감소폭도 매 분기 확대되면서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줄어든 일자리 수가 처음으로 10만개를 웃돌았다. 40대 일자리도 1년 전보다 3만2000개 줄며 역시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20대 일자리 감소는 인구가 줄어든 이유가 크지만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40대의 경우 관련 산업 부진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20대 이하는 인구 감소폭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파르다며 40대는 인구 감소에다 주로 종사하는 건설업 침체가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일자리는 4만8000개 줄었다. 지난해 4분기(-1만4000개)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감소폭은 더 커졌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토목공사 등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보고 있다. 부동산업도 일자리가 9000개 줄어 4분기째 감소했다.
    건설업 관련 일자리 감소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고금리에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진행으로 건설 수주와 건설 투자 모두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지난달 건설업 취업자는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운수·창고업 일자리는 4만3000개 늘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대폭 증가로 배달·택배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보건·사회복지 일자리도 13만9000개 증가했다.
    태풍 ‘종다리’로 인천에서 어선이 침몰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해수면 수위가 크게 상승하는 ‘백중사리’를 맞아 저지대 해안가 침수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인천시는 종다리로 인한 호우와 강풍으로 인천에서 모두 7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강화군 화도면에서는 어선 2척이 침몰했다. 중구 영종도 신불선착장과 대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의 어항시설도 파손됐다. 또 주택과 식당, 도로 등 62곳이 침수됐고, 나무가 쓰러지거나 상점 간판이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12시에 인천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약화돼 소멸했지만, 밀물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가 23일까지 이어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백중사리 대조기는 음력 7월 15일(백중) 3∼4일 전후로 밀물과 썰물에 따른 바닷물 높이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기간이다. 이 기간 인천지역 해수면 수위는 21일 960㎝, 22일 967㎝, 23일 952㎝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옹진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3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옹진군은 백중사리 기간 해안가 저지대와 소하천, 산책로 등에 대해 방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도 남동구 소래포구와 중구 연안부두 등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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