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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치료제구매 해수부, 명절맞이 수산물 반값 할인···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발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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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불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0회   작성일Date 25-09-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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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치료제구매 해양수산부가 추석을 앞두고 명태, 고등어 등 ‘수산물 반값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 기간에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모바일 상품권) 발행 규모를 평소보다 2배 확대한다.
    해수부는 우선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44개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을 개최한다. 소비자들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김, 전복, 꽃게, 광어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20% 할인된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를 발행한다. 이번 추석 기간에는 발행 규모를 평소보다 2배 확대한다. 소비자는 ‘비플페이 앱’에서 제로페이를 구매할 수 있다.
    전국 200여개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한다. 다음달 1~5일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특별재난지역의 18개 전통시장에서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별도로 돌려준다.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기간에 최대 45% 할인한 가격으로 ‘수산물 민생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참조기, 갈치 등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품목과 전복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했다. 수협 온·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플랫폼(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추석 기간 정부 비축 수산물 공급 규모를 평시보다 2배 확대해 명태, 고등어, 갈치, 참조기 등 6대 성수품 총 1만3500t을 시중에 공급한다. 공급된 정부 비축 수산물은 전국 전통시장과 마트에서 시중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을 중심으로 비축 수산물을 넉넉히 공급하고 있으며 할인 행사도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 밥상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중국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여는 것을 두고 중국 관영매체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 한·중관계 개선 의지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중국 영문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조 장관의 방중을 하루 앞둔 16일 사설에서 이번 방문은 매우 특별한 시기에 이뤄졌으며 각계각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조 장관의 방문이 중·한관계가 더욱 개선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타임스는 조 장관의 방중은 장관 취임 후 첫 방중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교장관 회담이라며 관례를 깬 선택이라고 짚었다. 전임 조태열 장관이 지난해 5월 중국을 찾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형식상 중국 측이 방한할 차례이지만 조 장관이 중국을 찾은 것을 말한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는 그러면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 한·중관계 개선 의지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외부에서 보기에 조 장관의 방중에는 실용적 고려가 확연히 드러난다면서 그중 하나로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 작업 성격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중이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보호주의와 디커플링(공급망 분리)에 반대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긍정적 에너지를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크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참석할 가능성도 유력하다고 거론된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이 최근 관세·투자 문제로 한국을 압박하면서 한국이 더욱 균형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외부 간섭을 막는 데 함께 힘써야 한다. 지역 구도상 외부 요인이 한중관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제3국 요인 때문에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글로벌타임스는 한·중관계에 긍정적 신호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과 중국인을 구하다 순직한 고 이재석 해경에 대한 애도 분위기 등을 꼽았다. 이 대통령이 극우 반중시위를 공개 비판하고 경찰이 명동 반중집회를 제재한 것을 거론하며 지속해서 재한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15일 고 이재석 경사 순직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순직 해경 사건 관련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건의 진실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에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이 경사의 사고 경위 등에 대해 해경이 아닌 외부의 독립적인 기관에 맡겨 엄정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뒤 단 몇 시간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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