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쇼핑몰
  • 갤러리
  • 갤러리

    MOU 파행 이후 ‘13일 교전’…체면 구긴 미국, 맷집 보인 이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가불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6-08-02 02:38

    본문

    종전 양해각서(MOU) 파행 이후 이어진 13일간의 교전에도 미국·이란 전쟁의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미국은 압도적 화력을 투입하고도 전세를 바꾸지 못한 채 방공망의 한계와 요격미사일 재고 부족 우려를 노출했고, 이란은 군사적 생존력과 대응 능력을 다시 입증했다.
    지난 11일 미·이란의 교전이 재개된 후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은 단연 이란의 요르단 미군 기지 공습이었다. 지난 17일 요르단 미군 기지를 향해 발사한 ‘케이바르 셰칸’ 등 신형 미사일이 미군 방공망을 뚫고 기지 내부를 타격하면서 미군 사상자가 발생했다. 패트리엇, 사드 등 중동 전역에 구축된 다층 방공망이 이란의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란은 최근 공습한 미군 기지 다수가 작전 능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아미르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이라크 에르빌의 미군 기반 시설이 “완파됐다”고 말했다. 호세인 모헤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대변인은 지난 8~22일 이란군이 미군 군용기 11대를 포함해 지휘통제센터 7곳, 위성 통신 시스템 3곳, 패트리엇 방공 레이더 6대 등 군 시설을 대거 파괴했다면서 “미군 방공망 성능이 크게 저하돼 이란 미사일·무인기(드론)가 요격 없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메시지도 재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중단을 결정하기 하루 전까지 “대규모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등 엄포를 쏟아냈으나 하루 뒤 공습 중단을 지시했다. 유라시아그룹의 그레고리 브루 선임연구원은 엑스에서 “트럼프가 최근 군사력 증강을 승인할 때 요격기 부족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휴전 이전과 이후 교전을 거치면서 군사 대응 역량을 안팎에 재확인했다. 미국의 추가 공습에도 내부 통제력을 잃지 않았고 나아가 보복 공격까지 성공하며 중동 내 존재감을 다시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서 나아가 예멘 내 친이란 대리 세력 후티 반군을 동원한 홍해 봉쇄도 현실화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란이 전쟁 발발 후 손상된 미사일 기지, 항구 등 기반 시설을 신속하게 재건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MOU 파행 이후 경제 제재가 복원되며 어려움에 빠진 이란은 경제적 생존도 도모하고 있다. 이란 석유부는 이번 전쟁 이후 180억달러(약 26조4000억원) 규모의 석유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패트리엇 잔여량, 1000발 미만”WSJ 주장에 “보도 자제” 요구중부사령관 등 공습에 ‘회의론’미·이란 교전 소강, 대리전 지속하메네이·네타냐후 ‘상호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격 미사일 재고 부족 우려를 부인했지만, 정작 백악관은 언론에 관련 통계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내부에선 반복된 공습의 효과가 제한적인 만큼 전면전이 아닌 이상 추가 공습은 의미가 없다는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미군의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훨씬 많은 탄약을 갖고 있고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WSJ는 패트리엇,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등 요격 미사일 소모량에 관한 통계가 보도될 경우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백악관이 관련 통계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약 2주 동안 이어진 공습을 중단한 것은 미군의 가용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할 수 있다는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의 권고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미사일 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는 구체적인 수치로도 확인됐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마크 캔션 선임고문과 크리스 팍 연구원은 WSJ 인터뷰에서 개전 이후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최소 1500발이 소진돼 잔여 재고가 1000발 미만이라는 추산치를 내놨다.
    이란 공습에 대한 회의론도 미군의 공습 중단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이란전 수행을 책임지는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로 제한된 공습의 효과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공습 중단을 국방부와 백악관, 합동참모본부에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퍼 사령관은 다음 단계로 ‘에픽 퓨리’(장대한 분노) 작전 시작 당시 공습 목표로 지정했으나 아직 타격하지 않은 나머지 20%의 목표물을 없애는 전면 확전이 가능하지만, 이런 결정이 없는 한 지금과 같은 제한적 공습을 지속할 의미가 없다는 뜻도 전달했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전했다.
    계속된 공습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확전, 경제적 압박 지속, 승리 선언 후 종전이라는 세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뚜렷한 출구를 찾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13일간 이어져온 미·이란 교전이 잠시 멈췄지만, 호르무즈·홍해·카스피해 등 인접 지역을 포함한 중동 전역에서 대리전이 지속하는 양상이다. 홍해를 봉쇄 중인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은 26일 추가 유조선 공격을 감행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대이스라엘 공격을 계속해야 한다며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모즈타바는 이날 헤즈볼라 수장인 나임 카셈과 지휘관 및 전투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맞서 나아갈 길은 지하드(성전)와 저항 외에는 없다”며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그 지지 세력에 맞서는 저항의 최전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이 바뀌거나 핵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노선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만큼 충분히 악화해야 한다”며 “이게 바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천하수구막힘, 대전이혼전문변호사, 빠른이혼, 위자료, 성범죄전문변호사, 웹사이트 상위노출, 이혼전문변호사추천, 인스타 좋아요, 빠른이혼, 창원이혼전문변호사, 세종싱크대막힘, 군포변기막힘, 네이버 상위노출, 수원불법촬영변호사, 영등포구하수구막힘, 제천싱크대막힘, 수원구치소접견변호사, 과천하수구막힘, 광고대행사, 인터넷가입, 서초상간소송변호사, 르노 콜레오스 장기렌트, 안양법무법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의정부성범죄변호사, 돈많이버는직업,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코나 리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