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ý���Ÿ��߽��ϴ�. ■ 영화 ■ 상의원(OCN 오전 10시) =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왔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시종들이 실수로 면복을 불태운다. 왕비는 급하게 옷을 짓기 위해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을 궐 안으로 들여온다. 돌석은 공진을 기생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로 여긴다. 하지만 공진이 하루 만에 왕의 옷을 완성하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예능 ■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tvN 오후 10시10분) = 2014년 2월 경주의 한 리조트 체육관에서 강당의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스무 살 장연우씨는 이곳에서 대학 신입생 환영회를 즐기고 있었다. 그가 구조된 건 건물의 잔해에 깔린 지 3시간이 지난 후였다. 방송은 사고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생존자 장연우씨를 찾아가 그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이말꼭’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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